2019-12-13 10:07  |  문화

부산교육청, 21일 놀이마루서 '러시아 그림' 인문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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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교육청]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서면 놀이마루에서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5기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부산에서 만나기 어려운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및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기회를, 학생들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이날 갤러리 까르찌나 김희은 대표가 ‘미술관 보다 풍부한 러시아 그림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김 대표는 러시아 대표화가 10인의 작품을 설명하고 러시아 그림 맥락 잡는 법을 알려준다. 이어 러시아에서 아트딜러로의 활동과 직업으로서의 미술 전문가를 소개하고 미술과 친해지는 법을 알려준다.

김 대표는 현재 러시아의 국립 트레챠코프 미술관 및 푸쉬킨 박물관에서 도슨트 활동과 아트 딜러, 컨설턴트, 칼럼리스트, 전시기획 큐레이터 등으로 다양한 활동 중인 러시아 미술 전문가다.

저서로는 ‘소곤소곤 러시아 그림이야기’와 ‘미술관보다 풍부한 그림이야기’등이 있다.

참가 희망자는 13일까지 놀이마루 홈페이지(http://nrmr.becs.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러시아 대표화가와 러시아 미술에 대해 깊이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아트딜러의 활동과 직업으로서의 미술 전문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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