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3 11:03  |  정책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강화…제품 위해도 평가 체계 구축

center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정부는 소비자가 어린이제품을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사용연령 기준을 세분화하고 제품의 위해도를 평가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9일 제품안전심의위원회를 거쳐 '제2차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관세청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불법·불량 어린이제품 수입을 원천 차단한다.

지방자치단체와 진행하는 정기 합동점검은 현재 일부 희망하는 지자체 1∼3곳에서 전국 모든 지자체로 확대해 불법·불량 어린이제품의 유통을 완전히 차단한다.

나라·학교장터의 조달 제품 관리와 인증 기관의 수시검사도 더욱 강화한다.

어린이제품을 만드는 소상공인·영세업자는 더욱 쉽게 제품의 안정성 확인 시험·검사를 받을 수 있게 지자체의 시험 장비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시험·검사비용 지원 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기술 컨설팅과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로 했다.

'3세 이하', '8세 이하' 등 사용연령 구분 기준을 마련하고 연령대별 의무적시험·검사 항목을 재정비한다. 또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 ‘제품안전 위해도 평가센터’를 설치하고 '어린이제품 시험인증정보 통합관리시스템'도 만들 계획이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저작권자 ©KIDSTV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