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1 20:38  |  핫이슈

‘닥터탐정’ 교도소에 수감된 모성국은 류현경에게 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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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5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이 하랑(곽동연 분)의 어머니의 1인 시위에 동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에 수감된 모성국은 류현경에게 "저 여기서 빼내는 데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쉽게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살아서 TL을 나가선 안 되는 사람입니다"라며 그를 협박했다.


류현경은 오히려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도구가 주인을 찌르시겠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드라마에서 박진희는 천재적인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을 맡았다.


도중은은 한 연구원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대기업 TL 그룹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하는 딸마저 볼모로 잡힌 채 시니컬한 성격을 갖게 된 인물.


1년 후 감옥에서 나온 최태영(이기우 분)은 "우리가 바꾸면 TL 새로 태어날 수 있다. 더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사람들에게 박수 받는 TL로 만들 거다"고 달라질 것임을 암시했다.


마지막으로 도중은은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정하랑(곽동연 분)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어머니는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고로 사망한 아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관련 법을 개정해달라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었다.


도중은은 "죽음의 외주화를 멈춰라"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어머니의 손을 잡았고 그렇게 '닥터탐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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