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1 07:56  |  정책

교육부, 대학창업펀드 202억 조성…7개 조합 선정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202억원 규모의 대학창업펀드를 조성한다고 9일 발표했다.

대학창업펀드는 학생 창업기업과 교원 창업기업, 대학 자회사 등 대학 내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 지원을 위해 정부와 대학 등이 조성한 펀드다.

올해 총 12개 조합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한국벤처투자가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7곳을 선정했다. 심사 항목은 △운용사 현황 △펀드운용능력 △사업목적 부합 여부 등이다.

선정조합은 △연세대 기술지주 △전남대·광주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 △숭실대 기술지주 △충북대·서울과기대 기술지주·벤처박스 주식회사 등 지난해 미참여 조합 4곳과 △대경지역대학공동 기술지주·와이앤아처 △부산대 기술지주 △한양대 기술지주 등 지난해 참여 조합 3곳이다.

정부가 대학창업 펀드에 75%를 출자하고 대학 등은 약정비율에 따라 25%를 출자하는 구조다. 이번 사업에서는 정부가 150억원을, 대학이 52억원을 출자했다. 선정된 조합은 펀드 조성과 투자 등 운용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학생 창업에 50%, 교직원과 기술지주 자회사에 25%, 외부기업에 25%가 투자된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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