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11:17  |  정책

국가교육회의-호남·제주권 시도교육청, '2030 교육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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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북도교육청]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와 호남·제주권 4개 시도교육청(전북·광주·전남·제주)이 공동으로 제2차 ‘2030 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교육체제,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주제로 23일 전북교육청 강당 및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교원, 학부모, 학생, 교육단체, 지역산업계, 대학, 교육행정기관 및 연구기관 등 전국에서 모인 현장의 교육주체 및 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한다.

‘2030 교육포럼’은 국가교육회의가 2030 미래교육체제 수립 준비를 위한 과제 발굴 및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진행하는 연속기획 포럼으로, 지난 6월 27일 부산 이후 두 번째 행사다.

참가자들은 총 14개 조로 나뉘어 ‘미래교육체제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주제로 심층 분임토의하고 그 결과를 공유한다.

포럼에서 논의되는 7가지 주제는 ▲학제 개선 ▲학교와 지역의 새로운 관계 맺기 ▲미래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방향 ▲교수 학습과 학습 공간 ▲중등진로직업 교육과 학교 밖 청소년 ▲교원역량 강화 ▲교육거버넌스 혁신 등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학령기 인구감소와 소규모 학교를 위한 정책 논의 등 지역 현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국가교육회의는 두 차례의 포럼 결과 등을 분석해 오는 10월 23~25일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OECD 국제교육콘퍼런스’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학교교육’ 세션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국가교육회의와 4개 시도교육청이 이번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2030 미래교육체제를 수립함에 있어 학교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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