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9 10:50  |  키즈맘

육사 44대 1·공사 48대 1…경쟁률 역대 최고

center
지난 2월14일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 성무연병장에서 열린 71기 공군사관생도 입학식에서 생도들이 선배 생도들의 분열을 바라보고 있다(사진=뉴시스)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공군사관학교 신입 생도 모집에 2년 연속 1만명 이상이 지원하는 등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군은 "내년 초 입학할 공군사관학교 72기 생도 총 215명을 선발하는데 1만480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인 4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93명을 선발하는 남생도 모집에 7835명이 지원하며 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2명을 선발하는 여생도 모집에도 2645명이 지원해 1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사는 지난해 모집 과정에서도 4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처음으로 40대 1의 경쟁률을 넘어서 사관학교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육군사관학교도 2020학년도 80기 생도 330명 모집에 1만4663명이 지원, 개교 이래 최고인 4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생도 경쟁률도 사상 최고치인 111.2대 1을 기록했다.

해군사관학교는 78기 생도 170명 모집 원서접수 결과 4263명이 지원해 25.1대1의 경쟁률을 보여 공사나 육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해사 경쟁률이 낮은 배경으로는 올해부터 자기소개서를 1차 원서접수 때 작성하도록 변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군 측은 설명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저작권자 ©KIDSTV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