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5 10:39  |  정책

경북교육청, '초등 맞춤형 한글 책임 교육' 실시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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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한글 책임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초등학교 1학년 한글교육 시간이 기존 27시간에서 68시간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기초 문식성 지도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내용을 교과서에 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한글 책임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1학년 1학기를 놀이수업 학기제로 지정해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글교육 교구 등을 지원하고 그림책, 동요·동시집, 놀이를 통한 한글교육 등을 실시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또한 1학년 1학기에 단원 학습 수준을 넘어서는 무리한 받아 쓰기 및 일기 쓰기, 한글 익힘을 전제한 무리한 알림장 쓰기를 지양하고 연필 잡는 법, 글씨 바르게 쓰는 법, 한글 구성 원리 등 한글 교육의 첫 단추부터 차근차근 바로 끼우는 지도를 한다.

수업나누리 게시판을 활용해 한글 지도와 관련한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글교육 컨설팅단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한글 책임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한글 또박또박’을 활용해 초등학교 1학년 모든 학생들이 한글 해득을 진단한다. 이달,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해득을 진단하고 모든 학생의 성장보고서를 출력해 가정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글 미해득 학생을 대상으로 1수업 2교사제, 읽기 중점 오름학교, 저학년 읽기 학습 맞춤형 지원 사업 등 기초학력 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교육은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앞으로 모든 학생이 한글을 해득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글교육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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