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2 10:19  |  정책

정부 "300억원 투입해 미세먼지 없는 학교 만든다"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 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범부처 합동 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을 위해 올해 46억 원이 투입되며 2023년까지 5년간 약 300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과 연계해 과학 기술적 근거 기반으로 학교 미세먼지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함께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부처 간 장벽 없는 통합적 운영을 위해 범부처 단일 사업단을 구성하여 추진하며 사업단장 공고 및 선정평가를 거쳐 지난 4월 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동천 교수가 사업단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학생 활동, 건물특성 및 외부요인에 의한 학교 미세먼지 오염 특성 규명, 신재생 에너지 연계 중앙공조시스템 및 복합기능 개별 분산 유닛 개발·실증, 초등학교 유형별 컨설팅 및 맞춤형 공기 환경 개선 방안 실증, 학교 미세먼지 법·제도 개선 및 관리 도구 개발·확산 등을 진행해 미세먼지 없는 학교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다.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개발 사업단장(신동천 연세대 교수)은 “미세먼지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학교 미세먼지 사업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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