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09:56  |  정책

경기도교육청 “학생 10명 중 8명 ‘꿈의학교’ 만족”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꿈의학교 참여 학생 10명 중 8명(85.6%)이 꿈의학교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꿈의 학교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운영 주체로 참여해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교과과정) 밖 학교'를 말한다.

꿈의학교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어서’(33.8%)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24.5%), ‘재미있어서’(17.4%)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이 꿈의학교를 통해 키우고 싶은 능력으로는 ‘진로, 진학을 위한 적성 발견 및 개발’(31.6%), ‘함께하는 배움 및 사회성’(25.5%), ‘창의력, 문제해결력’(24.7%) 순으로 나타났다.

꿈의학교 참여시 가장 걱정되는 점으로는 학교 공부할 시간 감소’(21.0%), ‘학원 다닐 시간 부족’(21.0%) 등을 꼽았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올해 4월 15일∼26일 도내 초(4학년∼6학년)·중·고교생 9천87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조사결과 분석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맡았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99%p다.

경기도교육청 한관흠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미래사회에 대비해 학교 안팎 다양한 주체가 교육에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꿈을 찾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구체적인 요구와 미래학교의 모습을 반영한 꿈의학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아 꿈과 진로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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