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13:08  |  정책

부산교육청,‘블랙보드 Learn 시스템’전국 최초 도입

PC·모바일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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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최민영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학교 수업을 혁신하기 위해 지능형 학습관리 ‘블랙보드 Learn 시스템’을 전국 교육청 중 최초로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랙보드 Learn 시스템’은 미국 교육 플랫폼 회사인 블랙보드사가 만든 학습관리 시스템으로 PC나 모바일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교사들은 원하는 다양한 수업설계를 할 수 있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과정중심평가(루브릭 설계 및 반영)를 할 수 있다. 토의·토론과 개인 및 팀별 온라인 학습과제 활동, 설문, 퀴즈, e포트폴리오, 학습분석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교사와 학생 2,0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블랙보드 Learn 시스템’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 5개 초·중학교에 맞춤형 미래교실을 설치하고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부산형 첨단 미래선도 시범학교’를 운영하면서 효과적인 수업 적용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초·중학교 1개교씩 모두 2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학교를 주제로 연구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능정보화 시대에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먼저 학교 수업이 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부산형 미래교육을 위해 교실수업을 혁신하고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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