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6 14:44  |  경제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6명은 검색도 유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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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마상현 기자]
1인 방송 등 수많은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가 이제는 정보를 검색하는 도구로 쓰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 디지털 광고 미디어 조사업체가 공개한 '2019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중 60%가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 채널로 네이버(92.4%)를 꼽았으나 조사 대상자 2천여명 중 60%는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10대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약 7명이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이용자의 온라인 동영상 이용률은 95.3%를 기록했다. '모바일 위주로'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64.8%로 높게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들은 모바일 동영상을 하루 평균 75분 동안 시청한다고 답했다.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모바일 동영상 이용시간은 길어졌다. 10대의 하루 평균 모바일 동영상 시청 시간은 120분이 넘지만, 20대에서는 100분, 30대 이상에서는 60분 수준으로 조사됐다.

주목할 점은 연령대별로 나눠볼 때 10대에 이어 50대 이상 중장년층도 정보 검색에 유튜브를 활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궁금한 내용을 영상으로 자세하게 볼 수 있고, 대부분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 중장년층의 유튜브 이용을 증가시킨 요인으로 풀이됐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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