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0 10:41  |  글로벌

[글로벌 이슈] 영국, 10대 SNS 사용시간 제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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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lipartKorea
[키즈TV뉴스 김태운 기자]
영국 정부가 10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등을 우려해 소셜미디어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매트 핸콕 영국 장관은 “젊은 층이 스크린을 들여다보는 시간과 그들의 삶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연령에 따라 소셜미디어 사용시간을 제한해야 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은 지금도 13세 이상에게만 회원 가입을 허용하고 있지만 생일만 확인하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이를 쉽게 위조할 수 있다.

이들 회사들은 이용 패턴을 분석하면 실제 연령대를 가려낼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정부 조사 결과 영국의 12∼15세 청소년은 1주일에 20시간 이상을 온라인 활동에 쏟아붓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자 3분의 1은 18세 이하로 집계됐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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